자연적으로 만들어져 우주에 존재하는 물체이다.
태양과 같이 스스로 빛과 열을 방출하는 천체이다.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별을 중심으로 도는 천체이다.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지구가 이에 해당한다.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행성을 중심으로 도는 천체이다.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달이 이에 해당한다.
지구가 약 년마다 태양 주위를 한 바퀴씩 도는 현상이다. 북극에서 내려다 봤을 때, 지구는 태양 주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 때 지나가는 경로에 해당한다. 현재 지구의 공전 궤도는 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약간 일그러진 타원형이다.
실제로 태양은 지구보다 매우 크며, 지구의 공전 궤도는 완벽한 원은 아니지만 겉보기가 원에 가깝다. 그림은 이해를 위해 과장하였다.
자전축을 중심으로 약 시간 분에 한 바퀴씩 도는 현상이다. 북극에서 내려다 봤을 때, 지구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지구가 한 바퀴를 돌고도 분 정도 더 돌아야 자정(지구 중심을 기준으로 관찰자가 태양과 정반대에 있을 때)에 이르기 때문이다.
자정과 바로 다음 자정 사이 시간인 시간은 태양일, 지구가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린 시간인 약 시간 분은 항성일이라고도 한다.
이해를 위해 그림상 각도를 과장하였다.
(지구는 $1$년($365$일)동안 태양 주위를 $1$바퀴 회전하기 때문에 $1$일 동안 태양 주위를 약 $1^\circ$ 회전한다.)
지구 자전의 중심축을 말하며, 현재 지구의 공전 궤도면과 수직인 축에 대해 (또는 지구의 공전 궤도면에 대해 ) 기울어져 있다.
지구의 자전축과 지구의 표면이 만나는 두 지점 중 북쪽의 지점을 북극점(진북) 또는 지리상 북극, 남쪽의 지점을 남극점 또는 지리상 남극(진남)이라고 한다.
자전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의 공전 궤도상 위치에 따라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태양 빛의 양이 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계절의 변화가 나타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위도에 따른 기온 차이와 계절에서 다룬다.)
태양을 마주 보는 쪽은 낮이 되고 반대쪽은 밤이 되는데,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선 매일 낮과 밤이 반복된다.
북극에서 내려다 봤을 때, 지구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에서 진다.
정답: $2$
ㄱ. 지구는 지구 자전축을 중심으로 자전하며, 지구의 자전 방향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지구의 자전축은 B임을 알 수 있다. (X)
ㄴ. 는 지구의 공전 궤도면에 수직인 축과 지구의 자전축이 이루는 각으로 현재 약 이다. (O)
ㄷ. 지구의 자전 주기는 약 시간 분으로, 시간은 하루에 해당한다. (X)
따라서 정답은 번이다.
정답: $2$
ㄱ. 매일 반복되는 낮과 밤은 합쳐서 하루라고 하기 때문에 ㉠의 주기는 하루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X)
ㄴ. 북극에서 내려다봤을 때, 지구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P는 ‘시계 반대’이다. (O)
ㄷ. 북극에서 내려다봤을 때, 지구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에서 진다. 그러므로 A는 ‘동쪽’, B는 ‘서쪽’이다. (X)
따라서 정답은 번이다.